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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모임 일정

2월의 선정작가+도서를 소개합니다.

by 이요상 2021. 3. 5.

 


새해가 왔구나를 깨닫기도 전에, 달이 차고 기울어지는 서른날을 보냈습니다.
한살 더먹을 준비를 하는 2월의 입구에서, 우리는 세상을 떠난 박완서 작가의 책을 만납니다.


불혹의 나의에 등단한
한국전쟁과 분단, 그리고 현재의 이르기까지의 세상의 무게를 우리에게 이야기로 남겨준 작가.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의 과거이기도 하겠죠.


1. 지렁이 울음소리 '(구)나목, 도둑맞은 가난' 
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3. 박완서의 말 「마음산책」

동명의 작품이 담겨있다면,
출판사에 상관 없이 편하게 함께 해주세요.


+ 박완서 작가의 작품이라면 다른 책을 읽고 함께 해주셔도 좋습니다.

+ 온라인 모임은 3월 5일 오늘, (금요일) 구글미팅에서 진행됩니다.
얼굴은 가리고 목소리만 함께 하셔도 됩니다.

 

 

 

 

 

2월 선정도서